자유게시판

막바지 가을을 서락으로

황토랑 2011. 10. 25. 11:30

서락으로 들어 가자는 말에  아무 생각도 없이 오케이 하고 말았다

신랑과 의논먼저 해얄진데~ ^^ 간도 크게 걍   간다고 대답부터 일단 하고

난  신랑한테 작업에  들어 간다~

 

이번주말에 서락들어 가자고  했드니  두말 없이 알았다고

몇시 출발하느냐부터 물어 온다~  이거  웬  횡재~ ^^

몇번 다녀온 서락의   웅장함과 우아함 그리고 아름다움에  나보다  더 많이

그  서락의  매력에   푹 빠져 든듯하다 ...

언제든 서락은  갈꺼란다~

 

ㅎㅎ 난 이번에도   하루 먼저 가서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갖자고  때를  쓰기  시작했다

하룬 오붓하게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담날은 등반하자고~

근데 것도  내 생각대로 들어 줄것 같은 예감이다~

 

신랑과 공룡능선을 꼭한번  가고싶은데  이번에   가능할것도 같긴 하다~

둘만의  데이트를 기다려본다~  급한일만 안 생겨 준다면~~~~ 하는  바램으로  주말을 기다려 본다~

아무일 없기를  기다려 봐야 겠다~  오붓한 여행을~ 위하여 !~

ㅎㅎ 아님  바닷가에서  영화를 한편 찍어도 괜챤을것도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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