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이다 .
어머님 암 수술 받으시고 실로 몇달만에 온몸의 피로를 풀러 산을 향했다
어머님이좀 움직이시고 나 또한 몸이 말을 듣지를 않아서
삼각산 도선사 입구이다 여기서 부터 인증컷 시작이다 ..
金尙宮淨光花之舍利塔란
궁에서 일하던 김씨 성을 가진 여인이 나이들어 궁에서 나와 사찰에서 법명을 정광화로 받아 말년을 수도하면서
보내다 운명을 하여 화장후 수습한 사리를 봉안한 장소에서 한컷
용암운 도착~! 이제 곧 만경대로 진입할 예정이다
오호라여긴 위문인데 왜 이곳에 이사진이....
만경대 진입후 피아노 바위이다 피아노 건반처럼 트레버스이다 ... 지나기엔 좀 아찔해 보인다
손을 놓친다면 저 아래로 떨어진다~ ㅎㅎㅎ
피아노 건너와서 잠시 쉬면서 한포즈 ?/
두번째 포즈...
요긴 어디 통과후 찍은 사진인지 하두 오래되어서 잊어 버림~ ㅎㅎ 그래도 한숨 돌리고 한컷중이니 ~~
조기 먼곳은 도봉산의 선인봉이다 그날 날씨가 워낙에 좋아서 도봉산 불암산 수락산까지 다 한눈에 보이던날이다
조기 노적봉이 잡히게 사진 찍어 달랬드니 노적봉은 빼버리고 사람만 잡아 놨네
여기도 마찬가지고
여긴 돼지 바위 라고고 불리운다~ 정확힌 나도 모른다 .. ㅜㅜ 돼지 주둥이처럼 생겼다 해서 돼지 바위라하기도 하고
또는 곰바위라고도 불리운다
만경의 정산 족두리 바위다~ ^^ 여긴 두발과 두 팔을 위용해 째밍으로 오르는 곳 ~
인수봉을 두여인의 사이에 두고 한컷이다 내 뒤로 보이는곳은 백운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이기도하고
도선사~ 이다
등이 너무 이쁘다
이렇게 세사람이서 즐거운 만경릿지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귀환~ ㅎㅎㅎ
자연을 벗 삼아서 하루를 저렇게 환하게 웃고 땀도좀 내보고 적당한 운동이 맘을 참 상쾌하게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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