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핌 상고대를 오랜만에 본듯하다 북쪽이라서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안개가 자욱하게 날려서 핀 바위에 상고대 ... 사진으로보니 그렇치만 정말 아름다웠다
바위에핀 상고대만 따로 한잔 찍어 둘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다
하루 바위를 끌어 안고 뒹굴고 바위는 겨울이라고 밀어내지 난 안기고 싶다고 난리지 ...
어쨌던 겨울바위 ?? 릿지 참으로 짜릿한 하루 였음을 ...
역시 릿지는 겨울에 해야 제 손맛을 느낄수 있따던 어제 이쁜후배의 말이 실감 100% 였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