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도록 기름기 가득한 음식들로 먹고 뒹굴고 해서 오늘은 모처럼 산을 올라본다
원효 땀바위 올라서서 의상봉을 배경삼아서 한컷
사진이라도 잘나옴 확대할려고 했는데~~ 여~~엉~~
무진장 다정한척하며 ~~~ ^^
염초를 시작하면서~ 소나무가 이뻐서~~~ 뒷배경은 의상능선
남쪽은 눈이 다 녹아 하나도 없고 북쪽으로 이동할수록 눈이 저렇게 많이 쌓여있따
설악인지 염초인지
하강을 하는데 바랑이 쌩쌩분다 해서 먼저 하강후 신랑이 하강하는걸 코치해본다
근데 잔소리 그만 하란다~ ㅎㅎ
백운대를 내려서면서~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 그런데 눈이 쌓여 위험했던 릿지 산행 하지만 그래도 그들이 완수형 호철형 갑수씨 우리신랑 그리고 나~ 5명 다들 무사히 등반을 마쳤고
사고없이 하산을하고 소맥한잔이~ 하루의 피로를 화~악 풀어준다 이젠 잠자리에 들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