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북한산 둘레길 구경도 할겸 베드민턴장을 향했다
헌데 생각보다 수확이 많았다 잣을 이만큼~ ㅎㅎㅎ 무려 11개나 주웠다
잣을 주워다 놓고 신랑과 딸의 베드민턴 한판
이쁘다~ 신나한다 보는 나도 신이 난다
그리고 이번엔 나두 같이 한판뜬다
잣을 주운 잣밭이다~ ㅎㅎ
잣도 따고 줍고 청솔모꺼도 빼앗고 베드민턴도 치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딸이 뒷모습 한컷 찍은 모양이다
아 이쁘다~ 이건모지 ?? ^^ 이렇게 이쁜 메뚜끼 ? 여치는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방아깨비 ?? 일까 ??
추석날 하루 이렇게 잼나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