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역 귀성해준 막내 동생네 식구들 이다
김일성 별장이 있었던 그곳 산정호수 한반도를 거꾸로 보는 모습이라서
일성 오빠야가 많은 생각을 하고 실전에 사용했다는 전설이~
앞산이 명성산인데 억새가 꽤 유명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궁예오빠야가 왕건이랑 싸웠던 곳 그리고 죽음으로 간곳이기도 하다는 전설이
명성산 둘레길이 참 이쁘게 놓여 있기도 한곳 십수년만에 찾아갔던 곳이기에 눈으로 마이 마이 담아온곳 그곳 산정호수이다
명성산에 오르고 싶었으나 나 혼자 아닌 두 가족이 갔기에 걍 눈요기만 하고 아쉬움 남긴체 돌아왔다
가을에 이쁘게 단풍들면 다시 한번 찾자고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