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흰나비의 추억

 8월 8일 일요일 포돌이 광장에서  토토님 내외랑  우리 내외랑 그리고  완수형

이렇게  5명이  배추 흰나비를 향해  출발했다   들어서는 초입에  저렇게 이쁘게  폭포가 생겼다 너무이쁘다

 폭포를  지나고  인증샷  토토님과 함께 한장

 만원암 지나서  기념촬영하는데  날더러 앉아 있으란 한마디에

토토님의 센스 발휘한다  신랑이 작으니까 날더러 걍 앉아 있어라 한다고~ 해서  신나게 한판 웃는다

 배추 흰나비  첫피 시작

 내  뒤를 이어  신랑출발이다  울 신랑  첨으로  바위 입문이다  ㅎㅎ 호오라  잘하는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또 칭찬을 해준다

대견하다 첨으로하는 바위라  걱정했는데  않해도 될것 같다

 첫피 마치고  하강이다

 세피 오름짓 시작 하고

 

 세피 크랙  신랑잡고올라서라고  슬링달아주고 ㅎㅎ 신랑은   슬링 없어도된다며   큰소리 치고

하지만  ㅎㅎㅎ 슬링 잡고 올라온다는거~ ㅎㅎ

 크럭스인  네피 시작이다 ㅎㅎ 크럭스 이다  ㅎㅎㅎ 해서 또다시 난 슬링 작업을 빠짐없이 시작이다 ㅎㅎㅎ

 역시  잘올라선다  그런데  발이 아플건데~ ㅎ

 그렇치  올라서자 마자 신발부터 벗는다  발가락이  발이 너무 아프다며~

 때 늦은 점심을 펼치고  말복이라서 복달음을  옻닭으로 해간다 ....

 다섯피 올라 서서   단체사진 찍고

 정상에 올라 서서  사진찍어주신  릿지님 오시라며 동시에  손짖을 하고있다 해서

 셋이서 사진을 찍는데   뭐이가  그리 잼나는지  토토님의 한바디에 박장대소다

 연기봉 정상에서  첨 올라선 우리신랑과 다정하게 한컷

 선등하신  완수형과  또 단체사진 한컷

 완수형 빠지고  릿지님내외와 우리 내외  한컷

 하산하면서   게곡에 발좀 담그고   약간의 음주한잔씩을 하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데

다시하산 시작을 한다

 하산을 시작하려는데  그새 또   한컷찍혔다

서둘러  장비들 챙기고   하산을 시작하려 한다

일욜하루 잼나게  신나게 즐겁게  보내고   또다른 기약을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