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걍 주저리 주저리
황토랑
2016. 9. 7. 23:35
이렇게 빈방만들어 버릴려고 블로그 시작한건 아닌데
구들장정도는 늘 지펴놓으리라 생각했던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만 거들떠보지 못한 나만의 이 공간을
다시한번 조금씩 잘 살아간가는 흔적으로 매워 보려 하는데 손 놓고 있다 시작하려니 여러 생각에 잠시 머뭇거려 집니다
때론 여행을 때로 바쁜일상을
삶을 살아가면서 거창하진 않아도 이렇게 소소한 이야깃거리 하나하나 만들어 나이듦에 대한 나의 추억이 되어주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