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계령에서 오색까지

황토랑 2013. 5. 31. 18:11

 지난  겨울 1월의 어느날  한계령에서  끝청으로  중청으로 대청 찍고  오색으로  하산

 난  몇번  대청까지  가 봤으나  신랑과는 첨이다   여긴 중청 대피소  밥 먹고  후미  기다리며  몇장의  사진을 찰칵

 완전  한폭의  수묵화속에 우리  부부가  서 있는듯

 사진찍기   다 마치고

 후미오신 몇분들 기다리며   중청대피소에서 잠깐   피로를  풀어본다~ ㅎㅎㅎ  맛난잠

 대청봉에서   ㅎㅎㅎ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아서   대청정상석과도  한컷   손이 무진 시러웠지만

그래도  또 언제   대청갈것이여~  그래서 다시한번 신랑 세워 놓고   사진찍기 하고  오색으로 하산을 하며

눈썰매를  잼나게  탔다~  하두오래된 이아기라서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서락으로  들어가야 겠따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