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앙탈쟁이. 딸을 위하여

황토랑 2012. 10. 7. 01:16

 

주말이면 집에와서. 이틀 자고. 다시. 아산으로. 가는 딸. 지난번에. 부린. 앙탈로. 인해. 난. 딸의맘을

달래주려고. 장을 봐왔다

내콤한 갈비가 먹고싶다길래.

매운 청양고추와. 매콤한 건고추를 듬성듬성 썰어

매콤한. 갈비완성

 

 

우리딸램이는. 잡채도. 느끼한걸 싫어하므로

시금치 대신. 매콤한. 청양고추 몇개. 길쭉하게 썰어넣고. 다른야채와 고길넣어. 해준다

 

먹어버더니만. 역시. 엄마표. 갈비와. 잡채가. 맛이 있다면 좋아라한다

딥에오면. 걷어부치고. 빨래며 청소며. 집안일 전부 해놓고. 가는 딸래미가 있어. 든든하고. 미안타

엄마가. 해줘야 할. 집안일을 딸래미가. 전부 해주고 있으니. 딸이 고마울 밖에.

해서. 없는 솜씨부려. 좋아라 하는. 음식을해주니고새. 멈이풀려. 신나 한다 ^^*